블로그를 하면서의 자아성찰...

안녕하세요!! 호우재입니다. 주말 동안 블로그를 하는 저의 모습을 반성하며 변해야겠다고 다짐을 했는데요.. 이 글을 보시는 구독자님들도 아마 공감(?) 하 실 수 있는 내용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1. 블로그하는 목적

블로그를 처음 시작한 계기는 유튜브를 통해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그때 본 유튜브의 제목은 '부업으로 수익 나기'였습니다. 저는 그때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꾸준히 하면 나중에 용돈벌이로 괜찮을 것 같네'... 블로그를 하는 저의 태도, 저의 잘못된 생각의 접근이었습니다. 단지, 광고(애드센스), 수익만 생각하고 블로그를 하니 힘이 나질 않습니다. 포기하고 싶을 때가 많았습니다.

'아니 블로그 2시간씩 투자하는데, 한달 수익이 만원?', '이럴 바에 그냥 안 하지...' 

블로그를 하면서 굉장히 유용한 것이 많습니다. 글쓰는 능력 향상 , 소통 , 다른 좋은 글을 보며 나를 한층 더 성장해 나갈 수 있습니다. 물론 광고(애드센스)를 생각 안 할 수는 없겠습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블로그를 하는 저의 목적이 순수하게 저의 일상공유, 다른 분과의 소통이 되는!!!! 저를 한층 성장시켜나갈 매개체라고 생각하겠습니다.

지금 보시는 여러분들은 솔직하게 블로그를 하는 목적이 무엇인가요? 저와 같다면.. 생각을 한번 바꿔보시는 게 좋을 듯싶습니다.

 

 

2. 방문자 수 & 댓글 수에 연연해하지 말자

 

제가 블로그를 시작한 지는 4달이 다 되어갑니다. 하지만 3달을 쉬며 포스팅을 안 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1 달이라고 봐야겠죠. 1달 정도 했을 때 저의 총 방문자 수는 대략 5000명(쉬는 기간 방문자 수 제외), 일일 방문자 수는 평균 160~230명입니다. 

몇 시간마다 새로고침을 하여 방문자 수를 봅니다. 그러다가 방문자 수가 빨리 늘지 않으면 실망도 하고요. 그리고 하루에 몇 명은 봐야 한다라는 강박관념도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방문자 수를 보며 컨트롤만 잘한다면 문제 될 것은 없다고 봅니다. 방문자 수를 보며 저만의 커트라인을 정하며 노트북에 매진하는 저를 보면 굉장히 마음이 안타깝습니다. 제가 지금 블로그를 하며 소통을 하려는 것인지, 하루 방문자수 150명 넘기 미션을 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보면 1번과 2번이 연관이 있다고 보실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더욱더 블로그를 하는 저의 자세를 조금 더 올바르게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3. 계획

 

글은 매일 21시 30분~22시 30분 사이에 포스팅될 예정이며 2일 뒤의 주제까지 미리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조금 더 알찬 내용으로 준비를 해야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이상 호우재였습니다!! 잘 보셨나요?? 많이 부족하지만 오늘도 이 글을 읽어주신 모든 분께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저의 글을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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