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제는 자존감이 낮으신 분들... 이 글을 읽으시고 자존감을 조금 더 끌어올리셨으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어렸을 때는 아무 생각 없이 싫을 때 좋을 때 화날 때 등등의 많은 감정들이 있었지만 나이가 들어가면서
나 자신을 조금씩 잃어가게 됩니다. 서로 비교하고 남 눈치 보고 그로 인해 위축되고 여러 것들이 우리들의
자존감이 낮아지게 합니다. 자존감이 낮아지는 사람은 어떤 특징이 있는지 그리고 어떻게 자존감을 높이는지에 대해 글을 써보려 합니다.
일단 자존감이 낮은 사람의 특징은
1. 외모가 마음에 들지 않거나
2. 아무도 날 싫어하면 안 된다는 신념 (모두에게 잘 보여야 한다는 것)
3. 자책하는 성격 (완벽 추구.. 자)을 지닌 사람,
4. 인정받고 싶은 강한 욕구 (연극성, 자기애성 성격)
이 분들은 겉보기에는 활발하고 자신감도 넘쳐 보이고 실제로 능력이 있어 보이지만 자존감이 굉장히 낮습니다. 그래서 자신의 잘남을 더 인정받기 위해 애를 쓰죠. 인기나 능력이 자존감이 되는 겁니다.
자 그렇다면!!! 자존감 어떻게 높여 볼까요???
우리는 남의 시선에 너무 신경을 많이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적당한 신경은 되돌아보는 더욱 성숙해지는 좋은 배움이 되지만 그게 초과가 되면 나 자신보다 남의 눈치와 시선에 내 인생을 맞추게 된다면 자존감이 낮아지고 우울해질 겁니다. 그런데 남들은 생각보다 큰 관심이 없습니다. 너무 큰 눈치 보실 필요 없습니다.
남들의 시선 신경 쓰는 것도 중요하지만 너무 신경이 써 나 자신, 내 인생을 남에게 맞추게 된다면 그건 내 인생이 아닌 마네킹인 거죠... 편하게 생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자 그럼 자존감의 뜻이 뭘까요?
자존감이란 스스로 품위를 지키고 자기를 존중하는 마음, 자신에 대한 존엄성이 타인들의
외적인 인정이나 칭찬에 의한 것이 아니라 자신 내부의 성숙된 사고와 가치에 의해 얻어지는
개인의 의식을 말합니다.
자 저도 그렇고 좀 잘못 알고 계셨죠? 자존감이 낮은 분들은 기준이 나 자신이 아닌 남한테 있습니다. '남들은 과연 나를 어떻게 볼까? 혹시 나쁘게 보지는 않을까?'라고 생각을 하곤 하죠.
자 그러면 자존감의 뜻대로 여러분들이 나 자신을 존중하는 법을 알고 실천하셔야 합니다. 오늘 하루 종일 일에 치이며 고생했을 여러분에게 아무도 해주지 않았던 말 집에 와서 거울 보며 "야.. OO아 오늘 고생했다, 진짜 고생 많았어.. 잘했다"라고 자기 자신에게 위로 한번 해주세요.. 상대방에게 안녕하세요라고 10번 했으면 나 자신한테도 오늘 나 자신은 안녕했는지.. 물어봐주십시오!!!
나를 수용하세요!!
윗글과 자존감의 뜻을 보시면 "어? 그럼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이기적이겠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실 것 같은데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꼭 100프로는 아닙니다^^) 자기 자신을 수용하고 받아들이고 이해하기 때문에 남들도 배려하며 수용할 수 있는 여유가 있죠. 하지만 자존감이 낮은 사람은 자기 자신을 받아들이지 않고 거부하니 상대방도 거부하면서 눈치를 보는 것입니다. 누가 자신을 안 좋게 보면 어떻습니까.. 그것이 나 자신의 가치를 떨어트리지 않습니다. 조금 여유를 가져보십시오..
감정 기복을 억누르려 하면 안 되고, 사실을 받아들이고 원인을 운동, 식사, 수면에서 찾아야 보세요!!
감정 기복이 심해 밖에 외출하기도 싫고 집에만 있으면 우울해지기 마련입니다. 처음이 어렵습니다.
지금 바로 실천하세요 운동이든 꿈이든 생활패턴도 한번 바꿔보시고요!!
자!!! 이 글을 보시고 자존감이 낮으신 분들은 꼭 높이셨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는 그럴 만한 가치가 있는 사람들입니다.
이글도 part1, part2로 조금 길게 쓰려했는데 한 번에 읽으면 좋을 것 같아서 짧게 썼습니다.
오늘이 2일 차이고 2번째 글인 만큼 부족한 부분도 많이 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궁금하신거나 사연문의나 소통은 텔라그램 @oh1500 으로 연락주세용~ 많은 소통해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