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10.9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3일 쉬는 날입니다!! 코로나가 잠잠해져야 할 텐데요 ㅠㅠㅠ
그래서 하루는 외출보다는 집에서 영화 한편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서 오늘은 제가 영화를 3편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제가 한국 범죄 스릴러물 같은 경우는 안 본 영화가 없답니다 ^^
1. 몽타주
관람객이 300만 명이 채 안 되는 작품입니다... 저는 굉장히 아쉬웠습니다... '도대체 뭘까... 이 정도면 그래도 300만은 넘을 영화인 것 같은데...' 그런데 이 작품이 제가 중학교(?) 다닐 때 개봉한 영화인데... 반에서 본 사람은 없어도... 결말은 다 알고 있더라고요... 근데 그게 그 결말이 아니라고.... 요!!! (고구마 100000, 설마... 이거 또한 스포인가요,....?)
전체적인 스토리는 엄정화 딸이 납치가 되는데... 공소시효가 끝나더라도 범인은 끝내 잡히지 않습니다... 그 죄책감에 담당 형사는 경찰 자리를 물러나게 되고 나중에... 똑같이 반복되는 사건이 일어납니다... 그 범인이 다시 나타나서 똑같이 유괴를 하는 겁니다!!! 과연!!! 이번에는 잡을 수 있을까요?????????????
2. 용서는 없다.
이것도 제가 굉장히 신선하고 재미있게 본 영화입니다!!!
과학수사대 최고의 실력파 부검의 설경구. 유일한 가족인 딸과 함께 더 많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 일을 정리하던 그는 마지막 사건을 의뢰받는다. 바로 금강에서 발견된 토막살해사건. 여섯 조각난 아름다운 여성의 시체, 한쪽 팔마저 사라진 전대미문의 사건이다. 뛰어난 추리력과 행동력을 지닌 열혈 여형사 한혜진의 추리로 용의자는 류승범으로 압축되는데... (네이버 복붙 좀 했습니다.....) 더 이상은 못 쓰겠습니다!!! 왜 인지는 빨리 보셔야 될 것 같습니다!!!!
3. 세븐데이즈
처음 설정이 조금 웃긴데... 엄마랑 운동회에서 계주를 하다가... 딸이 사라집니다!!! (이게 모야모야!!!! 세상 무서워서 살겠나!!!) 그리고 걸려온 전화... 딸을 살리고 싶으면 살인마를 7일 안에 석방시켜야 합니다!!!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요?? 아니면 다른 방도가 있을까요????????
( 따 봉 )
자!!!!! 영화가 굉장히 많지만... 위의 영화 3개 중 하나만 연휴 3일 중에 하루만 정해 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너무 유명한 영화를 가져오면 다 보셨을까 봐 약간은 생소한(?) 영화를 들고 왔습니다. 하지만 퀄리티는 유명 영화 못지않게 뛰어납닌다!! 호우재 믿지 않으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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