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가 끝난 월요일시작....

기나긴(?) 추석 연휴가 끝나고 이제 월요일입니다!!! 연휴가 길었던 만큼 월요일 출근길이 더욱더 무거우실 텐데요!! 그럴 때는 출근길에 월요병을 박살내고 상쾌한 하루를 위한 노래 한곡 듣는 것이 어떨까요??? 저의 글을 출근 전에 보셨다면 출근길에!! 점심시간에 보셨다면 퇴근길에 들으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그리고 이 곡을 아시는 분도 있으시겠지만, 모르셨다면 플레이리스트에 저장해놓으시고 매일 출근길이 가벼워지는 데 한몫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발라드를 좋아하지만 신나는 노래 준비했습니다.)

그럼 월욜병 탈출하러 출발!!!!

1. MAX - Checklist (feat. Chromeo)

https://www.youtube.com/watch?v=g5WaJyEPP5g

이 노래를 부른 MAX는 미국 뉴욕의 맨해튼 출신의 싱어송라이터이자, 배우, 모델인 멀티테이너 아티스트입니다.
MAX의 곡들은 뮤비에서 다채로운 컬러들을 사용하고, 또 경쾌한 음악이 많은 편입니다.

체크리스트 같은 경우에는 되게 노래 리듬 자체가 k-pop랑도 비슷하고 신나서 친구들이랑 과제할 때에나 출근길, 퇴근길에 듣기에 좋은 것 같습니다!!!

2. Liam Payne - Stack It Up

https://www.youtube.com/watch?v=e1r62iOPkGw

리암 페인은 1993년 생으로 올해 28살입니다. 가사 내용도 굉장히 현실적입니다. 그 중에 '아무도 널 위해 대신 일해주지는 않아'라는 게 눈에 띄네요.... 끈적끈적하니 그루브도 있겠다 저의 꿈틀대는 댄스본능 때문에 밑에 커버댄스 영상도 올려놓겠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2gk2ruaoJV4

3. Jonas Brothers - Sucker

https://www.youtube.com/watch?v=CnAmeh0-E-U

조나스 브라더스는 2005년에 팀을 결성하고 2006년 "It's about time" 앨범으로 데뷔한 15년차 3인조 그룹입니다. 멜로디도 신나서 듣기 너무 좋네요~

4. Justin Bieber - Love Yourself

https://www.youtube.com/watch?v=oyEuk8j8imI

이 노래는 너무나 유명한 노래죠!!! 저스틴 비버의 네 번째 정규 앨범 Purpose의 타이틀 곡 LOVE Yourself입니다. 담담한 목소리로 이별을 말하는 곡으로 가사도 너무 좋네요... 이별인데 왜 추천곡이냐!!! 가사를 모르고 멜로디만 들었을 때는 언제나 들어도 좋은 곡입니다 ㅋㅋㅋ 이 앨범으로 빌보드 상위권에 오랫동안 차트인 하며 많은 팬들에게 사랑을 받은 노래입니다.

5. Taylor Swift - Look What You Made Me Do

https://www.youtube.com/watch?v=3tmd-ClpJxA

테일러 스위프트의 6집 앨범 "reputation"의 리드싱글로 발매된 곡으로 디스곡입니다. 기존의 착한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새로운 New Taylor의 탄생을 알린 첫 노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노래는 관련 사실을 알고 들으면 더 재미있는데 기존의 아메리칸 스윗하트였던 테일러 스위프트는 "1989"앨범 시기에 케이티 페리를 디스 한 곡 'Bad Blood'로 케이티 페리를 디스 한 후 시간이 어느 정도 지난 이후에 카니예 웨스트가 'Famous'라는 곡을 발표하면서 당사자가 듣기에는 거북할 수도 있는 가사를 썼는데 그 당사자는 테일러였습니다. 그래서 논란이 커지자 카니예는 허락을 받았다 했고, 테일러 측에서는 허락하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그렇게 여론이 테일러 쪽으로 가는 와중에 킴 카다시안이 카니예가 타일러에게 허락을 받는 통화 녹음파일을 공개하면서 테일러는 거짓말쟁이로 'Bad Blood'보다 훨씬 더 큰 이미지 추락을 겪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발매된 곡이 'Look What You Made Me Do'입니다.